요즘 비도 오고 습도가 장난 아니죠~
겨울에는 정말 건조해서 난리였는데 이젠
너무 습해서 난리네요 ㅠ
어느순간부터 50%가 넘더니 어제는
75%까지 습도가 나오더라구요~

살림전에는 그냥 습도가 높구나~라고 했다면
이젠 옷장에 옷냄새도 신경쓰이고
습도때문에 곰팡이 생기는 것도 걸리고
빨래 안마르는 것도 걸리더라고요 ㅠ
그래서 온갖 방법으로 습도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

선풍기도 돌리고, 제습기도 돌리고 ~
에어컨은 냉방대신 제습으로 틀고!
곰팡이와 냄새 때문에 가장 걱정이 큰
옷장에는 습기제거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기존의 저희 옷장인데요!
섬유유연제까지 넣어 깨끗히 빨아 싹 말려서
넣어놓아도 어느순간 냄새가 다시 나더라고요..
그래서 물먹는하마를 사 놓을 까하다가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하는 쨍하고 해뜰집이라는
습기제거제를 사용해보았어요.

기존에 사용했던 습기제거제 물먹는하마예요 ~
용량이 꽤나 큰거였는데 물이 가득 차있네요 ~
이렇게 물이 차면 더이상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바꿔줘야하는데요 ~!

왼쪽은 일반 습기제거제고, 오른쪽은 쨍하고 해뜰집 제품인데
두개의 차이점이 있어요.
보통 왼쪽과 같이 바닥에도 제습제가 깔려있죠
이렇게 바닥에 깔려있으면 쓰기도 전에 제습의 효과를 볼 수가 없다고해요.
하지만 쨍하고 해뜰집은 알갱이로 되어있고,
바닥에 깔리지 않아서 더욱 제습효과가 좋다고하네요.

알갱이로 된 제품이라 공기가 닿는 표면적이 많아
제습의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상표권도 출원되고 1억원 보장보험도 가입되어있어서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
뿐만 아니라 국가공인 인증기관의 인증까지 받은 습기제거제
쨍하고 해뜰집 !!

방수부직포라서 넘어져도 물이 밖으로 새지 않고,
먼지가 날리지 않고 손에 묻지도 않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
제가 선택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있다보니까 언제 어떻게 만질지 모르니까요.
물먹는하마는 버릴때보니까 손에 묻고, 부직포에 흡수가 되어
손에 묻어서 아이가 혹여나 건들이면 안될것 같더라고요.

실리카겔도 여러개 들어있어서 ~
습기제거제와 신발장에 넣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 !

옷장 칸마다 하나씩 습기제거제를 넣어주고!
또 구석구석 부분에는 실리카겔을 넣어주었어요 ~
장롱문을 활짝 열어두니 확실히 냄새가 올라오네요 ㅠ
쨍하고 해뜰집은 냄새까지 제거해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방글이 옷 서랍장에도 습기제거제를 한칸에 하나씩 넣어주었어요.
습도로 인해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까,
신경써서 넣어주었어요 ~!

그리고 신발장에 특히나 습기가 많이 차는
부츠와 앵글부츠에 실리카겔도 넣어주고,
신발장 사이사이에 습기제거제도 넣어주었어요 ~ !!

방글이 부츠에도 넣어주고  !!
이렇게 실리카겔은 하나씩 넣어둘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장마와 태풍이 계속 해서 올텐데,
습기 없이 잘 버틸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발명의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한 업체에서 만든
쨍하고 해뜰집!
물먹는하마대신에 이번엔 더 효과가 좋은 습기제거제로
집안 습기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goo.gl/oCGMbn

http://205kcal.blog.me/221044067758

* 네이버 블로거 '옹이'님께서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