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님

계절이 바뀔때마다 직접 옷장을 정리하는

그의 부지런함은 정말 깊이 존경한다.

대신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은

그 외에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것 뿐

특히 장마철이 되면 온집안이 꿉꿉해지고

제작년에는 정리해둔 겨울옷 상자에

비가 들이쳐서 홀딱 젖어서

못쓰게 될 뻔한 일이 있었는데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해두고자

장마철이 오기전에

좀 더 경제적으로

대비를 하는게 주부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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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정말 인터넷으로 안되는게 없는듯하다

마트에서 제습제로 잘알려진

물먹는 00 하나를 사는것보다

인터넷으로 조금만 손품을 팔면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넉넉하게

장마철을 대비할 수 있읜 말이다

(제습제 16개 18,600)

게다가 더 저렴한 방법도 있었으니

만약 기존에 쓰던 통이 있으면

염화칼슘 대용량을 사서

리필을 해주는 방법도 있다는 것 !
정말 인터넷의 세계는 신세계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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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로 대용량 세트가

무배에 1만원도 안된다는 것은

정말 수퍼 그뤠잇 !!!!!!!!
이걸 아는 주부와 모르는 주부는 정말 작은 차이지만

이런작은 차이가 큰 변화가 아닐 수 없다 !

사용방법은 우리가 원래 알던 것과

정말 똑같이 그런것 !!!
그냥 은박을 떼어내고

필요한 곳에 두면

알아서 제습효과가 있고

물이 차면 버려주면 되는 것!

남편 서랍장에도 넣어주고

옷장에도 넣어주고

이불장에도 넣어주면

정말 이렇게 합리적이면서도

간단하게

미리 올 장마철을 대비하면 되는 것 !

우리집도 쨍하고 해뜰집으로

덕분에 너무나 간단한 장마철 대비는 끝이다 :)

네이버 우수 후기 [https://blog.naver.com/hebciba/221246313590]

우수 블로거 '이랑' 님께서 업로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